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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일부조항 위헌설

    지난 23일 정식 조인된「한·미 노무단의 지위에 관한 협정」(KSC 협정)은 본 조항 4조와 양해사항 4조가 정면으로 맞서고 본 조항(모법)의 위임이 없는데도 양해사항(법령)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25 00:00

  • 간접 고용제 채택

    정부는 14일 하오 국무회의에서「대한민국과 미합중국간의 한국노무단(KSC) 지위에 관한 협정」을 체결키로 의결했다. 주한 미군기관에 근무하는 약5천 여명의 한국 노무단의 법적지위를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15 00:00

  • 법조계서 위헌론, 군법무관 임용법 개정안

    모자라는 군법무관을 메우기 위해 국회법제사법위가 현행 「군법무관임용법」에 대한 개정안을 만들어 국회본회의 상정을 서두르게 되자 헌법(9조=국민의 평등, 복수 계급제도의 부인, 영전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02 00:00

  • 대전협정의 효력시비|한·미행협 비준에 붙여

    조약과 헌법의 관계는 특히 조약체결에 대한 헌법상의 제한 즉 「조약의 체결수속」과 환헌조약의 효력」이라는 것으로 나누어 검사되고 있다. 첫째, 「조약의 체결수속」은 「유엔」의 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13 00:00

  • 「행협」 비준안의 국회심의

    53년 8월 7일 소위 「이승만·덜레스 공동성명」으로부터 시작된 한·미 행정협정체결교섭은 그 후 80여 회의 실무자회담을 거쳐서 드디어 지난 7월9일 이 외무와 「브라운」 미 대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12 00:00

  • 대전협정이 왜 유효한가

    나는 8월26일자 중앙일보에실린 이건호박사의 소론을 읽고 적이 놀랐다. 내가 지난7월 정부에대하여 대전협정의 유력에관해서 질문서를 낼 때 그협정의 무효를 주장하기는 하였지만 이박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15 00:00

  • 대전협정의 효력 문제|구 헌법엔 명문 규정 없어|위헌·무효 주장 이유 없다

    50년 7월 12일의 「재한 미국 군대의 관할권에 관한 한·미 협정」 소위 대전협정과 동년 동월 15일의 『한국 육·해·공군 지휘권 이양에 관하여 이승만 대통령이 「맥아더」 장군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26 00:00

  • "제적생 구제용의 없나"

    민중당은 16일 김상현 의원의 31인의 이름으로 한·일 협정 비준 파동으로 해임된 교수와 제적된 학생의 복직·복교 용의가 있는지를 대통령에게 묻는 대 정부 질문서를 정부에 보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16 00:00

  • 서명·비준·동의

    조약 체결의 권한을 가진 전권 위원(대사)이 조약 내용에 대한 합의를 증명하는 행위를 서명(기명·조인)이라 하고 헌법상의 조약체결권자(대체로 원수)가 최종적으로 이를 확인하는 행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13 00:00

  • 신문에 의한 피해 구제 받을 수 있다|그 방법과 절차를 알아본다

    「매스컴」의 사명은 「정확」·「신속」의 두 가지를 겸한 사실의 전달에 있지만 신문제작의 특수적 여건으로 인하여 뜻하지 않은 명예훼손을 했다든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 또는 선의 제3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08 00:00

  • 「경향」을 경매

    경향신문에 대한 경매 신청 사건이 25일 상오 11시 서울 민사지법 제2집달리 사무실에서 열렸는데 단 1명만이 응찰, 서울 중구 회신동 1가 64의 3 김철호 (기아산업 사장)씨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5 00:00

  • 재일 교포-「대한민국」으로 처우

    60만 재일 교포의 법적 지위를 규정하고 있는 「재일 한국인의 법적 지위와 대우에 관한 협정」이 17일부터 발효했다. 한·일간에 체결된 조약 및 제 협정 중에서 기본 조약 등 다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7 00:00

  • 한·일 국교정상회복|오늘 조약 및 협정비준서교환

    한·일 양국은 18일 상오 한·일 조약 및 제 협정비준서를 교환, 14년 동안에 걸친 교섭에 매듭을 짓고 호혜·평등에 입각한 새 국교 관계를 수립했다. 한국측 전권대표 이동원 외무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18 00:00

  • 한 미 행협 l월 15일 조인

    한·미간의 10여년 현안인 「한·미 행정협정」(미 주둔군 지위에 관한 협정)이 명년 1월15일께 서울에서 정식 조인될 것으로 보인다. 외무부 고위당국자는 22일 체미중인 이 외무장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2 00:00

  • 어차피에 맡긴 과제|한·일 비준서 교환까지 남은 고비들

    우리 나라 국회에 이어 일본중의원에서도 파란 속에서 한·일 조약 비준안을 통과시켜 참의원으로 이송했다. 참의원의 심의가 착실한 일정 속에서 진행되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이송 후 3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8 00:00

  • 치욕의 11월17일|포회담서부터 싹튼 흉계|한국국민의사는 묻지 않고 열강들 마음대로 남의 주권을 요리

    을사보호조약이 체결 된지 60년 공교롭게도 금년 을사년에 다시 한·일 국교가 열리게 되었다. 그래서 일부 반대론자들은 이번 한·일 조인을 [을사보호조약의 재판]이라고 비난한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6 00:00

  • 동경-서울을 잇는|일본 비준국회의 파문

    한국에서는 한·일 협약에 대한「비준국회」가 야당 없이, 따라서 논쟁 없이 치러졌다. 무슨 계기가 있으면 비준 논쟁이 터질 가능성을 남긴 채 비준국회는 끝난 것이다. 교섭상대 국인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9 00:00